봉화소방서가 16일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재난관련 기관·단체의 신속한 현장 활동 및 역할 분담에 따른 임무수행 능력 향상과 지휘체계의 확립을 위한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사회불만자에 의한 방화로 인한 화재 발생 및 압사 사고 등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봉화·영주·울진소방서, 119산불특수대응단, 봉화군청, 봉화경찰서 등을 포함한 13개 관계기관 약 250여 명이 참여했고 소방차 등 장비 33대가 투입됐다. 윤영돈 서장은 “각종 재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며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통해 봉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의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