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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하늘을 밤낮으로 수 놓은 오색찬란한 열기구<김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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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하늘을 밤낮으로 수 놓은 오색찬란한 열기구<김천시 제공> |
| 김천시가 지난 13일부터 3일간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김천 하늘 여행 열기구 페스티벌’을 운영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처음 시행하는 놀이 활동(액티비티) 행사로 3일간 3,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열기구를 체험하고, 야영 구역(캠핑존)에서는 김천의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하는 휴게공간을 제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일몰 시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경과 야간 열기구에서 뿜어내는 불꽃은 열기구에 붙은 ‘김천의 관광명소 스냅사진’을 더욱 화려하게 밝혀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며 큰 호응을 받았다.
열기구 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멀리 경기도·부산·경남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은 “이색 체험과 함께 포도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관광도시 김천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열기구 체험행사가 포도 축제에 방문한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김천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선하고 이색적인 관광마케팅으로 연중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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