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민생활체육 영주시 I-리그 축구대회’가 지난 8일 오전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주시민운동장 주경기장과 보조구장에서 7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이번 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에게 체육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 유·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감성과 인성을 배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유소년 대회다. 대한체육회와 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및 영주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조별리그로 진행된다.영주시 I-리그에는 21개팀 289명이 참가했다. 초등부1~2학년, 초등부3~4학년, 초등부5~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5개 부문으로 경기가 진행되는데 지역별 I-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강원도 인제에서 개최예정인 2017 I-리그 왕중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국민생활체육 I-리그 축구대회는 엘리트 축구선수가 아닌 축구를 좋아하는 유·청소년을 위한 리그로 infinite(무한한) imagine(상상하다) impress(감동하다)의 영문 이니셜로 청소년들에게 무한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축구리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3년 대회를 시작한 후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 35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경북에서는 영주시가 유일하게 4년 연속 대회를 개최하고 있어 지역 축구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영주시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유․청소년들의 자기발전과 소질을 개발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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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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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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