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LSD)이 전국에 걸쳐 발생 할 우려가 있어, 상주시가 초동 대응에 나섰다.
제1종 가축전염병인 이 럼피스킨병은 소에서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피부 점막에 단단한 혹, 피부결절로 인해 유산, 가죽 손상, 우유 생산이 급감 등을 유발하는 질병이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27일 현재 전국 52개 지역에서 이 병이 발생됨에 따라 시는 이를 신속대응을 위해 럼피스킨병 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 운영, 축협가축시장 폐쇄 조치 및 축협 공동방제단 7개 반을 동원해 농장 축사 주변에 소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보건소와의 연계한 럼피스킨병의 매개체인 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의 방제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시 관내 2000여 농가에 9만 8000여 두의 소를 사육하고 있다.
윤태경 축산과장은 “소 사육 농가는 행사, 모임 자제 및 외부인 차량 등의 출입통제와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해 주기를 바란다”며 “사육하는 소를 매일 임상관찰해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결절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축산과 축산방역팀(054-537-7473~6)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인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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