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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읍, 침구세트 전달사진<영천시 제공> |
| 영천 금호읍과 금호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허정구)가 ‘행복금고’를 활용해 ‘사랑의 온기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침구세트를 전달받은 이 모 할머니는 “늘 이렇게 신경 써주어서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상국 금호읍장은 “올 겨울은 어느 때보다 더욱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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