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이 새롭게 도약할 신공항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또 다시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로 구미, 안동 등에서 지역갈등이 격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토록 한 뿌리 정신으로 상생발전을 추구해온 대구·경북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지방광역상수도사업을 외면하고 33년째 일방적으로 퍼가겠다는 오판 때문이다.
2006년 구미에서, 2009년 안동댐에서 대구로 끌고만 가겠다는 일방적 취수방식은 하류지역에 하천 유지수 부족과 수질오염 농도 증가 등으로 불합리하다는 문제점이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몇 번이나 반복하는 것은 무모한 실책이다. 1992년, 1994년, 1995년, 2009년, 2014년, 2022년 등 가뭄으로 안동댐 저수율이 수시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대구시의 ‘맑은 물 하이웨이’를 시민들이 환호하고, 안동시의 ‘낙동강유역 광역상수도’도 시민들이 반기고 있지만, 정작 실현 가능한 과학·기술적 근거가 불명확하고 추진방법 등이 불합리하기 때문에 갈등을 초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함을 보완하여 시·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대구·경북 ‘강물 순환형 지방광역상수도’를 제안해 본다.
첫째, 구미공단 등 수질오염 사고를 구조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맑은 강물이 흐르고 1일 100만 톤 취수가 가능한 낙동강 상류지점(경북도청 지역)으로 대구취수원을 이전한다. 안동댐으로 이전은 수질, 수량부족, 보호구역, 수리권, 강물순환불가 등 불합리한 문제점이 많다.
둘째, 하천유지수 부족과 수질오염 농도 증가 등 수질환경보전을 위하여 취수량만큼 강물을 순환시킨다. 현재 대구취수장에서 상류의 취수지점으로 취수량만큼 역순환 시켜서 강물이 줄지 않도록 보충 해준다.
셋째, 지방광역상수도(취·정수장)를 건설하여 상류의 취수지점에서 1차 정수처리 하여 송수하면, 대구상수도에서 2차 정수처리 하여 더욱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다. 현행 대구상수도체계 그대로 운영한다.
넷째, 하류에서 역순환 시켜서 원수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상주, 구미, 칠곡 등 취수지점 하류지역 모두 대구와 같이 1차 정수처리 하여 일괄 무상으로 공급한다. 각 시·군에서도 2차 정수처리 하여 더욱 맑은 물을 공급하고 현재 상수도체계 그대로 운영한다.
다섯째,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이 쉽도록 경북 도청지점에서 취수하여 하회마을 문화제보호구역과 연계하고 낙동강 제방으로 하수가 유입되지 않는 지역은 보호구역을 지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취수원 상류의 공장건설·가동 제한도 오염수 배출이 경미 한 경우는 제외된다.
여섯째, 지방광역상수도사업이 필요한 이유는 대구·경북 상·하류지역 상생발전으로 취수원 이전을 합리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이다. 대구시에서 어렵게 재정지원을 하지 않아도 현행요금 수입으로 WIN-WIN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류지역은 지방광역상수도사업으로 연간 300억 규모의 세외수입과 2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할 수 있다.
일곱째, 지방자치단체에서 낙동강 수리권을 확보하여 비싼 원수대금을 절약하고 지방인력 채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룰 수 있다. 현재 수도법에 의한 안동시 지방광역상수도로 의성, 청송, 예천, 영주 등에 낙동강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제는 수리권도 지방자치 분권으로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특히, 대구·경북의 미래를 열어나갈 신공항 건설과 연계하여 ‘강물순환형 지방광역상수도’사업을 추진하면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공항신도시도 낙동강 맑은 물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시 한 번 ‘맑은 물 하이웨이’와 ‘낙동강유역 광역상수도‘사업 성공을 위하여 대구·경북 ‘강물순환형 지방광역상수도’ 해법을 제안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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