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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해경이 중국산과 호주산 소금을 섞어 판매한 식품가공업체 대표 A씨를 검거했다. <울진해경 제공> |
| 울진해경이 지난 27일, 혼합 소금을 거짓표시해 제조·유통한 식품가공업체 대표 A(47)씨를 검거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호주와 중국산 소금을 서로 혼합하는 등 방법으로 재가공, 꽃소금(천일염 등)으로 둔갑시켜 거짓 표시하고 소분·포장해 판매한 혐의다.
한편 울진해경은 A씨가 운영하는 업체에서 혼합 소금 180㎏, 빈포대 400장도 압수했다.
해경은 최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김장철에 따른 소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무허가 생산·판매 등을 단속에 나서 A씨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
식품 등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식품 등의 명칭, 영업소 명칭, 종류(식품의 유형), 원재료, 성분 등에 관해 거짓·과장된 표시 또는 광고를 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불법 소금 제조·유통·판매 하는 업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단속 할 예정이다"며 "천일염 등 원산지 허위표시 등과 관련해 소금 가격과 수급의 안정화 및 유통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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