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교통사고 취약층인 어린이와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4명은 어린이와 노약자"라며 "이 같은 교통안전 취약층을 위해 교통안전공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맞춤형 안전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유치원생의 경우 놀이형 교재를 통해 실습식 교육을, 초등학생은 퀴즈형 교육을 통해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유치원생의 경우 교사가 직접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전국 국·공립 유치원에 20만부의 교육 교재를 배포할 계획이다.청소년의 경우 교통안전교육영상을 배포하고 SNS 등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매체를 통해 홍보식 교육을 병행한다. 고령자는 신체 변화와 사고 특성 등을 반영한 상황별 교통안전수칙에 대해 운전자용과 보행자용 교육영상을 제작해 고령자와 상호 소통방식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이동식 가상현실(VR) 체험장비를 활용한 체험교육도 병행한다. 김채규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정부와 기업, 시민단체 등 사회 공동체 모두가 힘을 합쳐서 사회 전반에 교통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4292명 중 어린이와 고령자는 1803명(42%)에 달했다. 최근 5년간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중 어린이 사망자 수는 2014년 이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고령자 사망자 점유율도 높아지고 있다. 뉴스1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