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2일 해제된다.질병관리본부는 21주차(5월21일~5월27일) 독감 의심환자수가 외래환자 1000명당 6.7명(잠정)으로 최근 3주 연속 유행주의보 기준(8.9명)을 밑돌았다면서 1일 이같이 밝혔다. 독감 유행주의보 해제는 독감 의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 이하일 경우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한다. 보건당국은 지난 19주(5월7일~13일) 6.8명, 20주(5월14일~5월20일) 7.6명, 21주 6.7명으로 3주 연속 기준을 충족하자 지난달 31일 자문위원회를 열고 유행주의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번 독감 유행주의보는 지난해 12월8일 발령됐다. 지난 절기인 2015년~2016년 독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 1월4일에 발령된 후 같은해 5월27일에 해제됐다는 점에서 유행 기간이 한달 이상 더 길었다. 보건당국은 독감 유행은 해제됐지만, 최근 증가하고 있는 수족구병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평소 철저한 손씻기 및 기침 예절을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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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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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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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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