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초등학교는 지난 8일 2017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로교육과 연관이 있는 ‘학생들의 꿈찾기! 서울 키자니아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5, 6학년 학생들 중 희망자 37명과 인솔 교사 2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진로인식을 향상시키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미래의 직업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주말을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의 갈증을 해소할 수도 있었으며,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직업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함께 체험하여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사전에 안전교육을 잘 실시하였고, 학교 체험학습의 매뉴얼을 잘 준수하여 사고없이 잘 진행되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평소에 제빵사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어 나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우병기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꿈과 장래희망을 이해하는 데에 직접적인 교육적 효과가 있고, 다른 사람과 그 과정을 공유하여 진로에 대한 인식을 향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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