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경북 문경시 가은읍 구랑리 앞 냇가에서 개인용 보트로 물놀이 하던 일가족 3명이 불어난 급류로 잠수교에 걸려 전복되어 냇가 중앙에 고립된 것을 119시민수상구조대로 근무중인 김모씨가 발견하고 신속히 119로 신고하여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하여 일가족 3명은 안전하게 구조됐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음주후 수영, 다슬기 채취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다”며 “수변지역 예찰활동 강화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노력 해달라”고 119 시민수상구조대원에게 당부했다.문경소방서는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수난구조 대응 현지 확인점검을 7일 실시하였으며,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기간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현재, 마성면 진남교, 마성면 구랑리 냇가, 농암 쌍용계곡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여 8월말까지 물놀이 안전지도, 안전사고 방지, 응급환자 응급처지, 수난사고 취약지역 순찰, 구명의 대여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경=오재영 기자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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