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형산강 환경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2일 최웅 부시장 주재로 형산강 생태계 보전 T/F팀 실무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를 통해 형산강 환경관리 대책 중에서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로 했다. 시민이 안심하기 위해서는 시민참여와 정보공유가 필요하다고 보고 형산강 수질과 상수원 수질,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를 매월 1회 공표할 계획이다.아울러, 오염원의 확산방지를 위해 구무천 수계와 형산강 섬안대교~형산대교의 하천퇴적물 Ⅳ등급을 초과한 지역을 우선 안정화하기로 하고 활성탄을 이용한 안정화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또한 오염원 차단을 위해 하수차집 우수 차단벽 승고를 추진해 전량 하수처리장으로 안전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형산강 수상레저타운 공사작업에 대한 문제는 수은 오염의 심각성을 확실히 인지하고 수상레저타운 지역 내 수질모니터링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특히, 형산강 유역에 대한 모든 사업은 총괄부서인 환경식품위생과에서 환경위해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종합적으로 공사과정을 관리하고 협의하여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포항=배동현 기자 phbh33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