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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은 동경주 3개 읍면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펼쳤다.(김장작업 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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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동경주 3개 읍면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펼쳤다.(단체사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방폐장 주변지역 농수산물 판로 확보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동경주 3개 읍면 지역주민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방폐장 주변지역에서 생산된 배추 16,500포기를 직접 구매해 지역 주민들이 절임작업을 한 후 복지시설 50개 소에 전달했다. 또 공단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문무대왕면 자비원, 양남면 발전협의회, 사회복지 시설인 해송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문무대왕면, 양남면, 감포읍 발전협의회와 긴밀히 협의해 지역 농수산물 판로지원과 소외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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