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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경주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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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가 보호자의 일시적 양육 공백 발생시 긴급돌봄이 가능한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24시간 운영 가능한 119와 연계해 돌봄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무료 돌봄 서비스가 지원된다. 아이 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외동여성의용소방대원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유현 소방서장은 “119아이행복 돌봄터 운영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긴급한 상황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
17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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