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구미시 제공> |
| 구미시가 올 첫선을 보인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금오산점)’이 뜨거운 반응 속에 개점 7개월 만에 매출액 20억 원을 달성했다.
로컬푸드 전용 직매장이라고 하기에는 330㎡(100평)도 안 되는 작은 규모(306㎡-93평)이지만, 소비자의 수요와 생산자의 적정한 가격 공급으로 단시간 내에 일궈낸 결과다.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은 올 일 평균 매출 600만 원, 14억 원의 매출 달성이 목표였으나 9월 말 목표를 조기 달성했고, 현재는 11월 말 기준 일평균 900만 원, 누적 방문객 11만 명으로 총매출액 20억 원을 넘겼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개장 초기 가격이 비싸다는 여론이 많았다. 이에 구미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의 로컬푸드 팀은 농가에 타지역의 사례와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가격 조정을 위한 도매시장 가격 제시 등 가격을 직접 결정하는 농가의 생각을 전환 시키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으며, 가격의 안정화를 이끌고, SNS를 이용한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8월부터는 매출액이 크게 뛰어올랐다.
김장호 시장은 “지속 가능한 농업의 실현과 지역 먹거리를 바탕으로 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재한 과제가 많다. 먹거리 안전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신선함에 안전을 더한 도농 상생 로컬푸드 선도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08:00부터 20:00까지 상시 운영하며, 출하 농가와 소비자 회원등록은 누리집(gmff.or.kr)이나 전화(054-451-0444)로 하면 된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