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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화 역량 강화교육<구미시 제공> |
| 구미국제친선협회가 지난 1일 사곡동 제이컨벤션에서 회원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 교육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구미국제친선협회 국제화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제교류 및 인간관계에 있어서 담화의 중요성을 키워드로 진행했으며. ‘현재의 가치를 높여라’라는 주제로 김보은 아나스피치 대표의 특강이 진행됐다.
교육에는 150여 명 구미국제친선협회 회원이 참석했으며, 교육 참여자들은 민간 국제교류를 추진하는 데 갖춰야 할 책임감과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조동현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 “올해 많은 활동으로 노력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모임이 민간 국제교류 현장에서 수고하는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장호 시장은 “그동안 회원의 국제 교류와 친선 활동을 통해 구미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민간 국제교류의 선도적인 역할로 구미가 글로벌 국제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며 “앞으로도 구미의 경쟁력이 되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구미시는 11개국 15개 도시와 자매·우호 결연을 체결했으며, 특히 민선 8기 들어 베트남 박닌시, 독일 볼프스부르크시, 프랑스 그르노블알프스 메트로폴 및 키르기즈 공화국 비슈케크시와 우호 결연 협의서를 체결하고 경제·문화·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2007년 3월 창립한 구미국제친선협회는 국제교류, 통역자원, 문화교류, 홈스테이, 체육 교류, 환경교류, 다문화 교류 7개국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의 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위해 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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