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중앙 수비수 오도현(23)을 임대로 데려왔다.포항은 18일 “수비수 오도현을 성남FC로부터 영입하고, 공격수 김동기를 성남으로 6개월간 맞임대 하는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중앙 수비수 마쿠스와 김광석의 부상 공백을 채우기 위해 수비수를 찾던 포항은 오도현의 합류로 숨통이 트이게 됐다. 포항은 18일 현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개 팀 중 7위(9승2무10패·승점 29)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1무3패로 주춤하고 있다.오도현은 광주FC 유스팀인 금호고 졸업 후 2013년 광주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2016년까지 광주에서 4시즌 동안 71경기에 출전했고 2017년 성남으로 이적했다. 오도현은 “포항에 입단하게 돼 정말 기쁘다. 후반기 안정된 수비로 포항을 상위스플릿에 올려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성남도 김동기의 합류로 공격력을 강화했다. 성남은 챌린지 10개 팀 중 6위(7승8무6패·승점 29)에 자리하고 있다.2012시즌 강원에서 데뷔한 김동기는 이후 안양-포항을 거치며 5시즌 92경기에서 13골 9도움을 기록했다. 김동기는 “성남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게 돼 기쁘다”며 “상승세인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남이 클래식 무대로 복귀하는데 기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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