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교생 일본퀴즈대회에서 경북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최우수(1위)와 우수(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지난 15일 주부산일본총영사관이 주최한 고교생 일본퀴즈대회는 영남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일본어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됐다.특히 한일 양국의 이해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주부산일본총영사관이 매년 7월에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대회에는 영남지역의 71개 고등학교(외국어고 7개교, 국제고 1개교, 일반고 63개교)에서 105팀(210명)이 참가했다.골든벨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고교생 일본퀴즈대회에서 올해는 중반 이후까지 많은 팀이 남아 치열한 접전을 치렀고, 최종 두 팀에 경북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남아서 일본어과 서유진(2학년), 이소정(1학년) 학생이 최우수, 영어과 김수빈(3학년), 이준혁(3학년) 학생이 우수를 차지했다. 경북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충실히 복습하고, 지난 5월 교내에서 개최된 일본문화알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밑거름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고교생 일본퀴즈대회의 최우수 팀과 우수 팀 학생에게는 내년 1월중에 10일간의 일본 초청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구미=김기환 기자khkim5113@hanmail.net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