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수요가 높은 2인승 경량향공기가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이 개발한 2인승 경량항공의 첫 비행 행사를 오는 20일 전남 고흥에 있는 항공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경량항공기는 첨단 탄소복합재료(carbon composite)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조종실 비행계기 등 주요 부품의 80%를 국내기술로 대체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경량항공기는 국내외 레저용 항공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10년부터 279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것"이라며 "최대 6시간까지 비행이 가능하고 자동비행장치 등 조종 편의를 최대화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착수하면 400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연간 7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특히 동급의 외국 항공기(1억8000만원)보다 저렴한 약 1억5000만원 선에서 항공기를 양산해 아시아지역과 유럽, 미주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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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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