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3 18:59:48

오창균 전 대경연구원장, 수성구갑 출마 선언

“유능한 새 인물 필요”
황보문옥 기자 / 1768호입력 : 2023년 12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창균 전 대경연구원장<사진>이 지난 22일 오전 수성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국민의 힘 소속으로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전 원장은 “대구 중심 수성구의 위상을 더 높이고, 선진 대한민국을 열기 위해서는 정치철학과 정책능력을 갖춘 유능한 새 인물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책능력이 검증된 새 인물이 수성구와 대한민국 정치의 새 시대를 열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수성구에 그냥 오래 살고, 많이 다닌다고 수성구를 두루 잘 안다고는 할 수 없다. 수성구에 대한 정확한 정책 판단과 정책 대안을 제시할 능력이 있어야만 진짜 지역을 두루 잘 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책 방향에 따라 시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달라지고, 정책을 제대로 알아야 수성구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며, “누가 수성의 미래를 열어갈지를 시민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오 전 원장은 “지금 대구는 통합 신공항 건설, 군위 대구 편입 등을 통해 공간구조 대개편이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수성구가 대구의 중심도시로 위상을 유지하고, 나아가 그 위상을 더 높이기 위해선 수성구 정치에 정책전문가가 딱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공약으로 ▲고산·연호권에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디지털·비즈니스서비스 자족도시 조성 ▲교육관련 공공·민간기관 및 교육 연구·콘텐츠기업 유치를 통한 교육경제도시 추진 ▲시지·노변 등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조기 추진 및 범어·수성지구·종상향 제외지역의 주거환경 개선 ▲금호강 양안 연계 교통망 구축을 통한 초연결도시 조성 등을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대륜중·심인고·경북대를 졸업했다. 대구·경북 대표 연구기관인 대경연구원에서 원장으로 퇴임했으며 연구원 최초로 원장에 오른 정책전문가다.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 동서미래포럼 대구 상임대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치분권특별위원과 지역공약이행지원특별위원, 대구 갈등관리심의위원장,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 실무위원 및 20대 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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