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시민주 회사인 문경관광개발㈜의 경영권 공백 상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참여로 설립된 시민회사라는 설립 당시의 취지를 살려 전문경영인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것이 경영혁신과 배당률 제고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판단하여 지난 17일 문경관광개발(주)에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안)의 안건을 논의하기 위하여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지난 3월 30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와 관련하여 전 대표이사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과 주주총회 결의 무효 및 취소소송이 제기되어 진행 중인 상태에서 문경관광개발㈜는 대표이사 선임을 위해 총 4차례의 이사회를 소집했지만 2차례는 이사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되고, 4월 19일과 6월 28일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이 부결되었으며, 새로운 해결 방안이 모색되지 않는 한 현재의 상황이 장기화될 전망이다.문경관광개발㈜대표이사는 정부투자기관과 경상북도 출자, 출연기관에서 시행하는 공모방식에 의한 대표이사 선임으로 조속히 문경관광개발(주)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즉, 유능한 전문경영인을 공개모집하여 투명한 절차와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출된 대표이사 후보를 이사회에서 선임하여 적자에 시달리던 기업을 흑자경영으로 전환한 문경레저타운(주)의 사례를 보더라도 전문경영인을 대상으로 대표이사를 공개모집하는 방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문경=오재영 기자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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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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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담긴 한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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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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