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축산항초등학교(교장 강희태)는 20일 수요일 전교생 50여명이 안동 유교랜드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한국정신문화의 뿌리인 유교문화를 배움으로써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문화민족의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었다.이 날 체험은 과거와 현재의 가상 유교마을 넘나드는 영상과 3D홀로그램을 통한 생생한 가상유교체험활등을 시작으로 우리 가족 가계도 만들기, 탁본활동, 한복 입어보기, 과거시험 체험해보기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체험학습에 참여한 4학년 김가은 학생은 “이번에 처음으로 유교랜드에 왔는데 유교문화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재미있게 전통문화를 배워보는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강희태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현대사회에 점점 잊혀져 가는 한국정신문화의 중요성과 유교문화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덕=권태환 기자 kth50545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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