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의 깊은 땅에 묻혔던 천년 황금제국의 영광이 이제야 조명을 받게 됐다. 가야제국을 현 정부가 국정과제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고령군의 숙원이었던 김천~거제 KTX를 조기에 착공한다. 대구~광주 동서내륙철도(달빛내륙철도)도 건설한다. 대구산업선 철도건설 등도 국정과제로, 동시에 선정됐다. 국비확보로 안정적으로 이 모든 시업이 순항할 것이다. 이 같은 사업들의 순항과 함께 고령군도 가야제국의 광대한 꿈이 현실에서 이루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고령군이 미래지향적인 지속발전 가능한 광활한 도시로 거듭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고령군은 우선 국정과제와 공약세부사업의 빠른 대응을 위해 24일 간부회의를 개최한다. 국정 100대 과제를 분석해, 고령군 발전전략을 수립한다. 고령군은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의장군의 자격으로 가야문화권 전체를 조사․연구 및 복원으로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달 31일 국회에서 ‘가야문화권 포럼’도 개최한다. 가야사 연구․복원의 중심에 있는 협의회가 가야사의 연구· 복원하여, 대중화로, 전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완영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상정된 상태이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가야 유적의 발굴과 복원, 정비를 포함한 문화재 활용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된다.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도 박차를 가한다. 지난 2012년부터 경북과 경남, 고령, 김해, 함안 5개 광역·지자체가 고령 지산동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2013년 12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2015년 3월에는 세계유산 우선 등재 추진 대상에 선정됐다. 가야 고분군의 보편적 가치 규명을 위한 학술 용역을 2018년까지 마무리한다. 2019년 1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한다. 지역공약에 포함된 김천~거제 KTX 조기 착공을 추진한다. 대구~광주 동서내륙철도(달빛내륙철도)가 건설되면, 고령군은 2개의 철도가 교행 하는, 광역 물류르네상스의 도시가 된다. 경남도 공약사업인 김천~거제 KTX 조기 착공 추진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민자 사업으로 재추진된다. 총사업비는 약4조 7,440억 원이다. 총연장은 181km규모이다. 고속화 철도 건설은 연내 타당성을 인정받아, 내년 초부터는 제3자 공고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영․호남 상생 공약인 대구~광주 동서내륙철도(달빛내륙철도) 건설 추진은 대구와 광주의 공통공약사업이다. 동서화합 차원에서 그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총사업비는 약4조8,987억 원이다. 총연장은 191km규모이다. 대구와 광주가 하나 되는 사업이다. 고령군은 남해안 물류유통의 김천~거제선과 영․호남 상생의 대구~광주선 철도건설로 광역철도망 구축에 따라 광역물류 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난다. 탈 원전 정책에 따라 고령군서 추진 중인 고령천연가스발전소 건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30년 이상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일시적 가동 중단과 함께 임기 내 노후 발전소 10기를 모두 폐쇄 지시로 환경과 안전 측면에서 장점이 많은 LNG발전소 규모가 늘어날 전망이다. 고령군의 입지 예정지는 인근에 변전소가 위치한다. 따라서 송전탑과 송전선로의 추가건설이 필요 없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현재 고령군은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고령천연가스발전소가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령군으로썬 기대가 클 것으로 본다. 기대감에서 금물은 속도전이다. 기대감의 충족은 국정과 같은 걸음이다. 이 걸음에 따라 위의 것들이 완성된다면, ‘고령군의 경제와 문화지도’를 새로 그리는 것이다. 새 지도는 고령군민과 전 국민의 미래의 소망이기에, 고령군은 모든 것에 최선의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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