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0:41:31

농협금융, 상반기 2000억 적자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NH농협금융지주가 올 상반기 2000억원 규모의 적자를 냈다.농협금융은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당기순손실 2013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다만 명칭사용료를 제외한 당기순손실 규모는 592억원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의 자회사인 농협금융은 매년 농협중앙회에 명칭사용료를 지불한다. 농협금융의 상반기 대규모 적자는 예견된 수순이었다. 지난 5월 김용환 농협금융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농협금융은 다른 금융지주들보다 충당금 적립률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이번에 내가 빅배스를 한 번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누적된 회계손실을 한번에 처리하는 빅배스(Big bath)를 시현해 부실을 털고 가겠다는 것이다. 올 상반기 NH농협생명·NH농협손해보험 등 비은행 부문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보였으나 NH농협은행의 실적이 부진했다. 농협은행은 당기순손실 3290억원을 기록했다. 명칭사용료 부담 전 당기순손실 규모도 2094억원에 달했다. 조선·해운 업종에 대한 충당금 부담 때문이다. 농협은행은 상반기에 총 1조3589억원의 충당금을 쌓았다. STX조선 4398억, STX중공업 1138억, 창명해운 2990억 등 기업 구조조정이 가시화된 조선·해운업에 대한 충당금 비용이 1조1200여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충당금은 부실 대출에 대비해 은행이 쌓아두는 돈으로, 충당금 규모가 커지면 당기순이익은 그만큼 줄어든다. 은행은 대출 회수 가능성에 따라 대출에 대한 자산건전성을 '정상', '요주의',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등 5단계로 분류한다. 추정손실로 갈수록 회수가능성이 낮아지고 그에 따라 쌓아야 할 충당금 적립액도 커진다.농협은행은 조선·해운 업종에 대해 5조원을 웃도는 규모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를 안고 있어 충당금 부담이 컸다. 이번 상반기에 전년 동기보다 약 2배 많은 충당금을 적립하면서, 농협은행의 대손충당금적립률은 93.88%로 전년 말 대비 14.23%포인트 상승했다.농협은행의 이자이익은 2조14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고 비이자이익도 21.5% 상승한 1370억원을 나타냈다.대출자산과 예수금은 각각 190조3000억원과 179조8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5.1%, 2.4% 늘었다.농협금융의 연결기준 자산은 전년말 대비 6.9% 증가한 363조2000억원, 대출채권은 5.4% 상승한 208조7000억원이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금융은 상반기에 조선·해운업에 대한 구조조정 여파로 당기순손실을 면치 못했지만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꾸준히 늘었다"며 "하반기에는 반드시 흑자로 전환하도록 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