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안전본부가 국민안전처 주관 2017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최우수 시·도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 소방은 2015년도부터 3년 연속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 중 최우수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국민안전처는 매년 3월부터 5월 봄철 건조기간에 화재로 인한 재난피해 및 각종 사고예방을 위해 전국 단위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이 기간 대구 소방안전본부는 2,869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및 해빙기 공사장, 관광주간 숙박시설, 문화재, 사찰, 제19대 대통령 선거지원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안전대책을 추진했다.특히 2016년 11월 서문시장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전통시장 맞춤형 방화구획, 달구벌 풍등축제 개최에 따른 풍등 안전성 연구·실험 등 다양한 분야의 실험 등을 전국 최초로 추진했다.이번 화재예방대책 추진의 성과로 봄철 대구지역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지난 5년간 평균대비 41% 급감하였으며, 작년보다 재산피해는 17%가 감소했다.남화영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관서의 적극적 화재예방 대책 추진의 노력이 봄철 화재피해 감소의 성과로 나타난 결과로 향후 폭염기, 가을 건조철, 겨울철 등 계절별 취약대상에 대하여 객관적 연구를 통한 집중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정탁 기자ojt044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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