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3 04:47:20

카뱅, 5000달러 해외송금료 ‘5000원’

22개국에 24시간 송금…은행 창구 수수료의 10%22개국에 24시간 송금…은행 창구 수수료의 10%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오는 27일 출범하는 카카오뱅크가 저렴한 해외 송금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5000달러(560만원)의 고액도 단돈 5000원의 수수료만 내고 송금할 수 있다. 시중은행 창구 수수료의 10% 수준이다. 유학생에게 송금할 때 지정해야 하는 거래 외국환 은행도 '국내 최초'로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23일 해외 송금 서비스를 공개했다. 송금 대상 국가는 미국을 포함해 유럽, 일본, 영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22개국이다. 통화는 달러화, 유로화, 엔화 등 12종이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27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카카오뱅크는 씨티그룹 월드뱅크망을 통해 송금 대상 국가의 범위를 넓혔다. 수수료도 시중은행 창구 수수료 대비 10% 수준까지 낮췄다. 5000달러를 은행 창구에서 송금하려면 5~6만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카카오뱅크 고객은 5000달러 이하 송금 시 5000원, 초과하면 1만원의 수수료만 내면 된다. 일본, 태국, 필리핀은 금액과 관계없이 8000원이다. 기존 간편 해외 송금 서비스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다. KEB하나은행의 '원큐 트렌스퍼(1Q Transfer)'는 송금액이 미화 500달러 이하인 경우 5000원, 초과하면 7000원이다. 신한·우리·국민은행의 수수료도 5000~8000원(1회 한도 2000달러) 수준이다. 소액보다 목돈을 보낼 때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면 송금 비용을 더 줄일 수 있다. 카카오뱅크가 비용을 낮춘 비결은 단순한 수수료 체계다. 기존 해외 송금은 송금수수료와 전신료,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의 복잡한 비용 구조를 가지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전신료, 중개수수료, 수취수수료를 면제한다. 다만 일본, 태국, 필리핀은 중개수수료와 수취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가 해외 송금에 주력하는 이유는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유인하기 위해서다. 해외 유학생 자녀를 둔 50~60대 고객가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카카오뱅크의 다른 서비스로 관심 영역을 넓힐 수 있다. 거래 외국환 은행을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지정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겨냥한 혜택이다. 서비스의 편의성도 높였다. 비대면·모바일의 특성을 살려 최대한 쉬운 용어와 간단한 절차를 적용했다. 휴일과 주말을 포함해 언제든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동일인에게 2번 이상 송금해도 별도의 정보 입력 과정 없이 30초 이내로 송금할 수 있다. 외국은행 계좌에서 카카오뱅크 계좌로 송금도 가능하다.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해외 송금은 비싸고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편견을 깨기 위해 쉽고 간편하며 비용까지 합리적인 상품 개발에 노력했다"며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편의와 필요를 읽고, 이를 해결해주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읍 새마을회가 22일 읍소재지 일대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 효령면이 지난 21일 면 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첫 수업인 생활 
영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조 
영천시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2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주 수륜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면소재지 일대를 돌며 봄철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