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발견한 위조지폐는 912장으로 1년 전보다 36.5% 늘었다. 특정 기번호(JC7984541D)의 1만원권 위조지폐가 다량 발견됐다. 유통 은행권 백만 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2장으로 주요국 중 일본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상반기 중 화폐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개인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가 총 912장으로 1년 전보다 36.5%, 지난해 하반기보다 28.5% 늘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위조지폐 발견 장수가 늘어난 것은 특정 기번호(JC7984541D)의 만원권 위조지폐가 469장 발견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6월 서울에서 처음 발견한 뒤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올해 6월 말까지 847장 나왔다.한은 관계자는 "잉크젯 컬러복사 방식으로 제작됐고 앞면 홀로그램 부분을 은색 펜으로 칠해 유사한 모양을 갖췄다"며 "올해 5월 이후 발견장수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권종별로 보면 1만원권이 643장으로 가장 많고, 5000원권 211장, 5만원권 50장, 1000원권 8장이 발견됐다.5000원권은 '77246'이 포함된 구권 위조지폐가 줄어들면서 1년 전보다 251장 감소했다. 5000원권 위조지폐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5만여 장 발견됐다. 위조범은 2013년 6월 검거됐다.올해 상반기 새로 발견한 위조지폐 기번호 개수는 40개로 지난해보다 8개 감소했다. 우리나라 유통 은행권 백만 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2장으로 지난해 상반기(0.1장)보다 0.1장 증가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우리나라가 0.3장(2016년 기준)으로 주요국 중 일본(0.1장, 2015년 기준)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이다.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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