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열흘간 전국 최대 규모의 ‘영주 소백산컵 2017 하계 클럽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가 후원한다. 2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영주시민운동장 외 3개 경기장(영주시민운동장 보조축구장, 풍기광복축구장, KT&G축구장)에서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참가 대상은 각 연령별로 U-09부, U-10부, U-11부, U-12부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는데 각 부별로 16개팀씩, 전국 70여개 클럽팀이 참가했다. 영주시는 2개의 클럽팀이 이번 대회에 나섰다.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부별 우승, 준우승,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되며 U-12부 우승팀에게는 해외 파견의 기회가 주어진다. 전국 최대 규모의 이번 유소년축구 페스티벌은 유소년 선수 이외에도 지도자, 학부모, 응원단 등 약 2500여명이 영주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전국의 유소년축구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한단계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백산 자락의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는 힐링도시 영주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영주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주=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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