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3 04:48:03

‘초고소득 증세론’ 본격화

보유세, 8월대책 포함되나보유세, 8월대책 포함되나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8월2일 세법개정안…중순 종합부동산대책 발표“당정, 보유세↑ 공감대…내용·시기는 온도차”정부와 여당의 증세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보유세와 거래세 등 부동산 세제도 포함될 지 관심이다. 당정이 법인세와 소득세로 증세 대상을 한정하고 있으나 부동산 세제 역시 개편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돼 있어 증세 논의는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시각이다. 다만 부동산 세제에 대한 정부와 여당 사이 온도차가 있어 내용과 시기 등은 여전히 안갯속이라는 게 대다수의 견해다. 27일 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당정은 현재 법인세율과 소득세율의 최고구간 세율을 각각 상향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새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면서 "현재 명목세율 인상 등에 관한 논의가 정부 내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다음달 2일 내년도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면서 법인세율과 소득세율 인상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과세표준 2000억원을 초과하는 대기업의 법인세율을 현행 22%에서 25%로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소득세는 소득 5억원 이상에 대해 소득세율 42% 과표구간을 신설하고 소득 3억원 초과~5억원 미만의 소득세율을 38%에서 40%로 인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기업과 초고소득자에 대한 증세로 국민의 조세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법인세와 소득세 인상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관심사는 증세 대상이다. 특히 다음 달 세법개정안뿐 아니라 종합부동산대책 발표도 예정돼 있어 증세 대상에 부동산 세제도 포함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부동산 세제인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와 거래세(취득세, 인지세, 증권거래세)는 그간 개편 필요성이 수차례 제기됐다. 보유세는 지금보다 높이고 거래세는 낮출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거래세는 1.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0.4%보다 1.2%포인트 높고 보유세는 0.8%로 평균(1.1%)보다 0.3%포인트 낮다. 김동연 부총리 역시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을 통해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거래세 부담이 높고 보유세 부담이 낮은 구조"라고 밝혀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을 열어뒀다. 거래세 인하보다는 보유세 인상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익명을 원한 시중은행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보유세 인상이 문재인 대통령의 최종 공약집에서는 빠지긴 했으나 (문 대통령) 주변의 인물들을 보면 종부세 등 보유세 인상 가능성이 더 높다"며 "보유세를 높이면 정부와 청와대가 목표로 하는 시장 안정 효과도 거둘 수 있어 유력한 카드"라고 말했다. 다만 보유세 등 부동산 세제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시각차는 분명하다. 여당 일각에서 보유세 인상과 공시가격 현실화를 주장하고 있으나 정부와 청와대는 검토된 바 없다며 선을 긋고 있다. 정부와 청와대는 올 하반기 '조세-재정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보유세를 포함해 폭넓은 세제 개편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민주당 정책위 관계자는 "조세 저항이라든가 부동산 세제 인상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며 "의원 개개인 아이디어 차원에서 (보유세에 대한) 의견들이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재산세와 종부세를 통합하는 방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은 "과거에도 재산세와 종부세를 통합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작업이 진행되다 중단됐다"면서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가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면 종부세를 재산세와 통합하고 세율구간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보유세를 손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부세 내에서도 1주택자와 2주택 이상자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있어 이 부분도 개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읍 새마을회가 22일 읍소재지 일대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 효령면이 지난 21일 면 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첫 수업인 생활 
영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조 
영천시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2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주 수륜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면소재지 일대를 돌며 봄철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