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3 04:48:04

소비가 늘자 ‘수출이 발목’

연 3% 경제 성장 달성할까연 3% 경제 성장 달성할까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3․4분기 0.78% 성장시 3% 가능…추경 효과 관건모처럼 민간소비에 봄바람이 불었지만, 이번엔 수출이 발목을 잡았다. 정부가 전망한 경제성장률 연 3%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3분기와 4분기 0.78% 이상 성장해야 한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을 보면 2분기 GDP 성장률은 1분기보다 0.6% 성장했다. 1분기 1.1%에 이어 2분기도 0.6% 성장하며 한은이 예측한 상반기 2.8% 성장에 부합했다. ◇민간소비, 2분기 성장 견인…미세먼지·폭염이 한몫= 새 정부 들어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2분기 민간소비가 성장을 견인했다. 2분기 민간소비는 1분기보다 0.9% 증가했다. 1분기 증가율인 0.4%보다 두 배 이상 높다. 내수의 성장 기여도는 1.5%포인트다.올해 1월부터 꾸준히 개선 흐름을 보이는 소비심리가 실제 민간 소비로 이어졌다고 분석한다. 지난 4월 나온 삼성 갤럭시8 판매 호조와 미세먼지·무더위에 따른 공기청정기, 에어컨, 빨래 건조기 등 내구재 판매가 크게 늘었다. 한은은 민간소비가 하반기에도 완만한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정규일 한은 경제통계국 국장은 "상반기 소비 심리가 계속 개선됐고, 8월 말에는 주력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노트8과 LG V30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아파트 입주 물량도 하반기에 늘어나 가전 수요가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업계 호황으로 설비투자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투자를 중심으로 1분기보다 5.1% 증가했다. 지식재산생산물투자는 연구개발(R&D) 투자가 늘어 0.9% 증가했다.◇믿었던 수출 부진, 사드 여파 등 34분기 만에 최저= 믿음직스럽던 수출은 지난 분기보다 3% 감소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2008년 4분기 4.3% 감소 이후 8년 6개월 만에 최저치다. 1분기 수출이 2.1% 증가로 워낙 높았던 측면도 있지만,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타격을 입었다. 순수출 성장기여도는 -0.9%포인트다.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면서, 서비스 수출이 4.1% 감소했다. 서비스 수출은 지난해 2분기 이후 마이너스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재화 수출도 5분기 만에 -2.9% 감소했다. 중국 등 해외 판매가 부진하면서 자동차 부품 수출이 크게 줄었다. 화장품 등 화학제품의 수요도 감소하면서 재고가 늘어났다. 이 여파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등이 상반기 고전을 면치 못했다.한은은 사드 보복 영향으로 연간 경제성장률이 0.3%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상반기 중국 사드 여파로 수출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하반기에도 지속할지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남은 분기 0.78% 성장하면 연 3% 달성 가능= 남은 3분기와 4분기 각각 0.5~0.6%씩만 성장해도 한은이 전망한 2.8% 성장할 수 있다. 2009년부터 분기 성장률 추이를 보면 0.5% 아래로 떨어진 것은 5회에 불과하다. 예측하지 못한 큰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무난히 연간 2.8%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올해 성장률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따라 연간 3% 성장도 넘볼 수 있다.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세계 경제 회복과 추경 효과로 올해 성장률이 3%에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추경 편성에 따라 연간 성장률 전망을 2.8%에서 더 올려잡을 수 있다고 예고했다. 정부 예측대로 3%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은 분기 0.78%씩 성장해야 한다.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성주읍 새마을회가 22일 읍소재지 일대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위 효령면이 지난 21일 면 문화센터에서 ‘2026년도 주민자치프로그램’첫 수업인 생활 
영천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조 
영천시 동부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22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주 수륜적십자봉사회가 지난 19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면소재지 일대를 돌며 봄철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경산교육청, '청소년합창단' 오리엔테이션 개최  
영남이공대,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학술정보 활용 역량 높여  
황보서현 대구보건대 한달빛공유협업센터장, 대구시장상  
김석완 대구한의대 교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문경대 국제교육원, 봄학기 한국어학당 입학식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