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8-30 17:59:11

경북도, 그린바이오 농산업 '대전환'

'고부가 미래 먹을거리'로 육성한다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 1801호입력 : 2024년 02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우리의 영원한 먹을거리는 농업이다. 여기에 뿌리를 둔 것은 또한 농식품이다. 다시 그린바이오와 결합하면, 더 좋은 먹을거리가 된다. 그린바이오(Green biotechnology)는 생명공학이 농수산업 분야에 응용된 개념이다. 가공되지 않은 1차 식품에 바이오 기술을 가미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09년 ‘바이오경제 2030’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즈음 바이오 경제 시대가 온다. OECD 전망대로 글로벌 바이오산업 시장 규모는 2016년 8조 6,000억 달러(약 1경 원)에서 2025년 14조 4,000억 달러(약 1경 7,000조 원)이다. 연평균 6% 성장한다고 내다봤다. 국내 바이오산업도 연평균 7%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2023년 5월 15일 본지 보도에 따르면, 세계 그린바이오 시장은 지난 2020년 기준 약 1조 2,00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6.7%의 빠른 성장세가 전망된다. 국내 시장은 2020년 기준 5조 4,000억이다. 세계시장 대비 0.3% 수준이다.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식품 분야서 우수 창업기업의 사업화 자금 5억을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화에 성공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했다.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농식품 수출액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1.3% 많았다. 가공식품 수출액이 작년 동기와 비교할 때 2.9% 증가했다. 2022년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잠정)이 2년 연속 1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전년보다 5.3% 증가해 약 120억 달러를 달성했다.

지난 16일 경북도가 경북대서 (사)경북세계농업포럼과 함께 ‘경북 그린바이오 농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그린바이오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한다. 농업 및 전후방 전반에 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新산업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그린바이오 분야 글로벌 시장은 2020년 1조 2,207억 달러에서 2027년 1조 9,208억 달러로 연 평균 6.7% 성장했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그린바이오 산업을 미래 새로운 먹을거리 산업으로 육성한다. 경북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도내 연구기관, 기업체, 지자체 관계자,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그린바이오 산업 추진방향 및 육성 방안, 지역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각 분야별 전문가의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김기연 농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과장은 정부 정책방향을 설명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으로 농업과 식품의 새로운 가치사슬을 구축한다. 고부가가치 창출로 기존농업을 발전시킨다. 관련 기업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어 김도영 포항테크노파크 첨단바이오융합센터장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미생물, 종자, 동물의약품, 곤충, 천연물, 식품 등 6대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화를 촉진한다. 혁신기술개발과 인력양성, 규제혁신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한다.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례발표에서는 지역 내 그린바이오 산업 주요 소재인 헴프와 곤충에 대해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의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따른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했다. 농업회사법인 시그널케어의 ‘식용곤충 산업화 사례’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경북도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농식품분야 인프라를 확충한다. 시장 창출, R&D 및 인력양성 등 그린바이오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을 지원한다.

김주령 경북 농축산유통국장은 생산중심의 농업에서 벗어나 첨단기술과 융복합된 미래 농업구조로 대전환한다. 농업, 농식품서 바이오의 접목은 우리농촌의 미래상이다. 이번 포럼은 이 같은 미래상을 어떻게 미래 발전적으로 현실에 접목하는가는 경북도의 농정에 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지난 20일 울진 온정 청년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피서지 주변 환경정비를 
김천 대곡동 새마을회가 지난 28일, 백옥동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행복한 보금자리 집 
구미 고아읍이 지난 27일 무금사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kg 20포(총 4 
문경 산양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26일~28일까지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미용 
문경 점촌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27일 바르게살기 공원과 주변 일대에서 환경 정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칼럼
사람은 누구나 시간 속에서 살아간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내가 되었고, 오늘의 나 
언제 어디서든 넘겨볼 수 있으며 짧고 강렬한 콘텐츠가 대세인 숏폼이 일상적 콘텐츠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어 낙동강 녹조가 대발생(100만cell/dl) 직전인데도  
한국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살고 있다. 첫 부류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다. 그 다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행정 통합이란 국가나 기업의 병합처럼 생존권 위협으로 다가온 
대학/교육
문경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합격자 15명 배출  
대구 영진전문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2309명 선발’  
대구 교육청, 대입 개편 선제 대응 ‘서·논술형 평가 가동’  
영남이공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대구·경북 청년 취업 지원  
대구보건대, K-보건의료 국가시험 인도네시아 확산 협력  
대구한의대 인문사회연구소, 지역사회 지속투자 인문학 가치 이어가  
대구공업대-㈜엠엑스, AI·DX 분야 산학협력 및 미래인재 양성 ‘맞손’  
권성연 대구 교육청 부교육감 9월 1일 취임  
경산교육지원청, 경산Wee센터 학부모 집단상담  
대구대 박정호 교수 역서 '주술론', 202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