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4 07:56:45

경북도, 동국대 경주병원 등 주요병원 의료공백 해소 현장 방문

행정 부지사, 6개 실·국장 의료진 만나 현장상황 살피며 당부‧격려
道 비상진료 상황실, ‘의료공백 위기 총괄대응본부’ 격상 총력대응

황보문옥 기자 / 1804호입력 : 2024년 02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행정부지사_동국대병원_방문<경북도 제공>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가 22일 동국대 경주병원 병원장과 의료진을 만났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병원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의견수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외래진료나 수술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응급실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적인 당부와 함께 의료진을 격려했다. 동국대 경주병원은 도내 유일 대학병원으로 내과외 24개 진료과, 332병상 규모며, 의사수 141명[전공의 38명(인턴 11, 레지던트 27)]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중이다.

도에서는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 보건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도와 시‧군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왔으며, 20일부터 도 상황실을 ‘의료공백 위기 총괄대응본부’로 격상했다.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11개 실·국과 도 경찰청으로 구성하였으며, 대형병원 전담 지정 6개 실·국장은 21일 현장을 방문해 비상 진료상황을 확인하고 의견수렴을 하는 등 총력대응 한다. 

도내 지역응급의료기관(30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응급실 전담 의사 배치, 전문과목별 당직전문의를 지정·운영하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 될 경우 공공의료기관과 보건의료기관은 평일 2시간 연장근무, 토요일 정상근무를 하고 중증·응급·수술에 대비해 비상근무조를 별도로 운영하는 등 의료공백을 최소화 한다.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는 “경북에서는 동국대 경주병원을 비롯한 도내 주요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공백이 없도록 현장을 살피고 적극 대응하겠다”며 “도민들께서 평소와 같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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