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5-14 09:23:37

홍준표 시장 “의사가 존경받는 이유는 생명 살리는 고귀한 직종이기 때문”

"거리 나가는 의사보다 수술실 지키는 의사가 진정한 의사"
황보문옥 기자 / 1810호입력 : 2024년 03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4일 “거리로 뛰쳐나가는 의사보다 수술실을 지키는 의사가 진정한 의사”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쓰며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사직한 일부 전공의들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의사가 존경받는 가장 큰 이유는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직종이기 때문이다"며 "정부도 좀 더 세밀히 의료개혁 대책을 세워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의사가 환자를 기다려야지 환자는 의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라는 메디컬 드라마 '고스트닥터'의 대사를 언급하며 “이 드라마는 지금 의료개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풀어 나가는데 많은 시사점을 주는 드라마”라며 “특히 의사들이 이 드라마를 보면 바람직한 의사상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도 될 것”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에만 몰리고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전통적 필수 의료과를 기피하는 오늘의 세태를 통렬히 비판하는 장면도 감흥이 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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