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2 02:03:26

케이뱅크, 예금 금리 첫 인상

코드K 정기예금 0.1%포인트 …카카오보다 높아코드K 정기예금 0.1%포인트 …카카오보다 높아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케이뱅크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예금 금리를 올렸다. 후발주자인 카카오뱅크의 돌풍이 이어지자 고객 유치를 위한 대응 전략에 나선 것으로 읽힌다. 케이뱅크가 9일 판매하기 시작한 코드K 정기예금(10회차) 금리는 연 2.1%다. 기존보다 0.1%포인트 올랐다.예금 금리가 오른 것은 지난 4월 3일 영업 이후 처음이다.코드K정기예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2%대 예금 금리로 큰 인기를 끌었다. 9회차 판매 종료 이후 5일 만에 10회차 판매를 재개했다. 1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카카오뱅크 예금 금리(2%)보다도 높다.코드K정기예금은 네이버 검색창에 '코드K정기예금'을 입력한 후 코드를 확인하면 우대 금리(0.2%포인트)를 받는 상품이다.10회차 판매는 300억원 한도로,1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한편 전날 기준 케이뱅크의 수신 규모는 7100억, 여신은 6300억이다. 이 중 코드K 정기예금 상품 규모가 2000억원이 넘는다. 지난 6월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신용대출 판매를 일시 중단한 케이뱅크는 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대출 상품 라인업을 재편한다.연 내 주택담보대출과 소호(SOHO)대출, 방카슈랑스 상품 등을 선보인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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