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1 23:21:20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 장은진
오재영 기자 / 1845호입력 : 2024년 04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장은진 문경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얼마 전 TV프로그램에서 송길영 빅 데이터 전문가의 '각자도생 핵개인화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강연을 보고 충격을 받은 바 있다. 

내가 학생이었던 시절 교과서에서 '핵가족화'란 개념이 주목받았었는데 이젠 새로운 형태인 '핵개인화'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역동적인 세상의 흐름 속에 우리는 '내가 스스로 알아서'혼자 오래 살게 된다. 이러한 현실에 맞춰 소방안전 문화의 패러다임도 바뀌고 있다.

예전 '타인을 구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의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문화'가 그것이다.

위험으로부터 타인을 돕는 것이 당연시 되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타인을 돕는 것도 교육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고, 무엇보다 남에게 도움을 바라고 있는 것이 아닌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여겨진다.

여기까지 '핵개인화'에 충격을 받은 필자의 패러다임에 대한 해석이다. 어떠한 주제에 대해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마다 다름을 인정해 주길 바란다.

지금부터 정부와 국민 개개인 모두가 함께하는 소방안전 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알아보도록 하자.

'나와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을 대표 슬로건으로 앞서 언급했던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도 역할을 다하는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 확산이 주요 골자다.

이에, 문경소방서는 다음의 세부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먼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5세 미만 유아기부터 60세 이상의 노년기까지 신체반응 및 인지적 특성을 고려하여 생애 주기별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응급처치·화재·생활·재난안전 등 4개 분야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다음으로 이웃을 돕는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반복 교육 및 교육 프로그램 재정립하는 등 지속 가능한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시스템 작동 및 개선하고 '안전'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배종혁 문경소방서장은 “나 자신은 내가 지킨다는 대전제 아래 반복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스스로의 생명을 지키고 타인을 돕는 행동이 바로 구현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대응하고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문경시민에게 변화된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이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와 너, 우리의 안전한 시간'이란 슬로건의 의미를 시대 흐름에 따라 여러 가지로 해석해 보고 개개인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동참해 보길 바라본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