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09 12:10:26

고베 청소년들, 대구의 다채로움에 풍~덩!


예춘호 기자 / 입력 : 2016년 08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일본 고베시 청소년교류단이 8월 5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한다.대구시는 대구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함께 일본 고베시 청소년 교류단 20명을 초청해 3박 4일의 일정으로 대구일원에서 문화교류 행사와 홈스테이 등의 행사를 가져 양 도시 청소년 간 우의를 다진다.이번 방문은 2012년 고베시 청소년교류단의 첫 방문 이후 세 번째 방문이다. 대구시는 우호협력도시인 고베시와 매년 상호 교차 방문하는 형태의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방문에서는 고베 청소년들이 대구 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하여 대구의 다채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대구와 고베의 청소년 교류단 40명은(대구 청소년 16명, 고베 청소년 16명, 지도자 8명)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홈스테이 및 다도, 한복입기 등 전통문화체험과 근대골목투어, 어울림마당 문화공연 참여, 팀별 미션을 통한 대구 알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고베 청소년교류단은 4년 만에 다시 대구시청을 방문하여 김승수 행정부시장과 환담하고 기념품을 교환하는 등 우호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양 도시 간 지도자 교류를 통한 교류 활성화 방안 및 청소년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또한, 교류 기간 중 홈스테이를 2박에 걸쳐 진행한다. 따듯하고 정감 있는 대구의 가정을 체험하여, 한국과 대구의 문화를 깊게 이해하고, 돈독한 우정을 나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방문 기간 동안의 백미로, 대구와 고베 청소년의 우정과 화합의 열정을 모은 ‘대구-고베 청소년 국제 문화교류 한마당’이 8월 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청소년의 문화공간인 2.28공원에서 펼쳐질 계획이다.이 날 공연은 고베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오프닝으로 풍물패와 더불어 대구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어지는 고베 청소년교류단의 댄스, 대구 청소년의 K-POP 및 모듬북 공연과 양 도시의 청소년이 함께 준비한 ‘대구 춤’ 공연도 흥겨움을 더할 것이다.강점문 시민행복교육국장은 “지역 청소년에게 폭넓은 국제교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교류도시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대구=예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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