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01:04:56

60대 ‘고지혈증’ 환자 최다

과일·채소 등 많이 먹고 유산소 운동해야과일·채소 등 많이 먹고 유산소 운동해야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지난해 60대 10명 중 1명은 ‘고지혈증’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모든 연령대에서 해당 질환자가 증가추세라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혈관 내에 지방 찌꺼기가 끼면서 혈관이 좁아져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 및 금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사 습관 등의 생활수칙을 따라야 한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 대상자 중 고지혈증 질환 진료 현황을 분석한 결과 60대가 인구 10만명당 9702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70대가 10만명당 7450명, 50대 7175명, 80세 이상 3681명, 40대 3159명, 30대 1269명, 20대 399명, 10대 210명, 9세 이하 25명 등의 순이었다. 주로 50~70대 이상 고연령대에서 환자가 많았다. 국민건강보험 오성진 일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고지혈증은 젊은 연령이나 중년 환자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특히 고령일수록 지질대사가 감소하므로 더 자주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최근 5년간(2012~2016년) 고지혈증 진료 현황 분석 결과 10대에서 환자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2012년 10대 환자는 인구 10만명당 144명에서 2013년 169명, 2014년 172명, 2015년 173명, 2016년 210명으로 연 평균 9.9% 증가율을 보였다. 서구식 생활 습관 확산에 따른 질환 자체의 증가에다 건강검진 등으로 예전보다 고지혈증에 대한 검사가 보편화돼 과거에 진단되지 않았던 젊은 환자들이 진단되는 영향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증가율이 높은 연령대는 80세 이상으로 2012년 인구 10만명당 2545명에서 2013년 2616명, 2014년 2941명, 2015년 3218명, 2016년 3681명으로 연 평균 9.7% 늘었다. 같은 기간 70대는 연 평균 7.8%, 40대 7.7%, 30대 7.4%, 60대 6.8%, 20대 5.9%, 50대 5.8%, 9세 이하 2.1% 등의 증가율을 보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보다는 여성이 약 1.5배 높았다. 지난해 전체 진료인원 177만명 가운데 남성은 70만명, 여성은 107만명으로 약 37만명 더 많았다. 인구 10만명 당 인원을 기준으로 하면 남성은 2763명, 여성은 4250명이다.다만 10대부터 40대까지는 고지혈증으로 인한 남성 진료인원이 여성보다 더 많았다.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여성 환자가 많았는데, 특히 60대에서 10만명 당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진료인원의 2배가 넘었다. 오성진 교수는 “폐경전의 여성은 남성보다 고지혈증의 빈도가 낮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폐경후의 여성에서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오히려 동 연령대의 남성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살이 찌지 않도록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기름기가 많은 육류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채소, 과일, 콩 등의 음식을 많이 먹는 생활습관이 권장된다. 운동법으로는 저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충분하게 하는 것이 추천된다. 다만 100m 전력 질주와 같은 고강도 운동은 중년에게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21일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행 
경주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든든하우스 지원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