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17:22:30

대구도시철 2호선 문양역, ‘양심 자전거’시범 운영

10월 말까지 6개월간, 역 지상에 20대 배치
황보문옥 기자 / 1853호입력 : 2024년 05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에 배치된 '양심 자전거' 모습.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와 자전거의 연계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오는 10월 말까지 '양심 자전거' 20대를 문양역에 배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양심자전거는 기존 지하에 비치된 무료대여자전거 이용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용자 편의를 위해 문양역 지상에 20대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원가입 등의 절차를 생략해 보관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양심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오후 6시까지며, 반납은 당일 오후 8시까지다.

또 양심자전거의 관리 및 운영은 공사 직원이 담당하며, 이용자 안전을 위한 헬멧·공기주입기 등은 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양심자전거는 시민에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모든 이동수단(도시철도-자전거-도보)을 통합 연계해 최적의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MW(Bicycle, Metro, Walking)환경 조성 및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환경친화적 양심자전거 이용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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