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19:26:22

대구시, 최초 시민 정원사 37명 배출

'시민정원사 양성 심화과정'3개월 운영, 최종 37명 수료생 배출
배출 시민정원사, 제2회 대구정원박람회 참가로 봉사활동 전개

황보문옥 기자 / 1856호입력 : 2024년 05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구시가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2024년 시민정원사 양성 심화과정'을 운영해 총 37명의 '대구광역시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 정원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2022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을 시작해 현재까지 72명이 기본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37명은 식물의 번식과 재배, 정원 설계 및 시공 등 정원사로 활동하기 위한 역량을 갖추는 이번 심화과정을 수료해 '대구광역시 시민정원사' 자격을 획득했다.

교육생은 교육이 진행되는 중에도 북구 동화천과 달성군 천내천에서 묵은 잎을 정비하고 계절 꽃을 심는 등 두 차례 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 정원사로 지속 봉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교육으로 양성된 시민정원사는 시민에게 정원 및 자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회 대구정원박람회에서 정원 해설, 정원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할 예정이다.

지형재 대구 환경수자원국장은 “아름다운 식물을 심고 가꾸는 정원 활동에 대한 시민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지속적인 시민정원사 양성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들 활동을 통해 시민 중심의 정원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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