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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대광초 6학년 민병찬 군(왼쪽), 김해 진영중앙초 3학년 곽주영 양.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
|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최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제29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국 초등학생 금연 글짓기·그림 공모전’입상자를 발표했다.
글짓기 부문에는 서울 대광초 6학년 민병찬 군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그림 부문에는 김해 진영중앙초 3학년 곽주영 양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건협과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모두 1만 1,213편이 응모됐으며, 이 가운데 500명이 입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 본심은 아동문학가 전병호, 심영면, 최윤재, 이은아 선생, 소년한국일보 서원극 편집인, 건협 하경윤 전략사업부장과 강순자 홍보과장 등 7명이 맡아 진행했다.
심사평을 통해 글짓기에는 “가족 구성원이 한 마음이 돼 아이디어를 내고 용기를 북돋워주면서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보여주는 글이 많았다”며, 대상 작품에 대해서는 “무엇보다도 할아버지가 젊어 일찍 금연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할아버지를 본받아 손자인 나도 건강한 미래를 위해 훌륭하게 성장해나가겠다는 다짐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점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그림에서는 “금연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우리 가족, 주변인들부터 지켜나가려는 능동적이고 참여적인 현상이 드러나도록 표현한 독창적이고 재치있는 작품이 많았다”며, 특히 대상 작품은 “흡연 예방을 상징적으로 드러냄과 함께 가족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어 흐뭇함을 안겼다”고 평했다.
글짓기 부문 금상은 대구 경동초 2학년 권혜담, 강릉 율곡초 6학년 홍지우 어린이가, 그림 부문 금상은 수원 원일초 3학년 한혜윤, 서울 목운초 5학년 최윤아 어린이가 차지했다.
은상은 글짓기 부문에 전남 영광 홍농초 2학년 유수호 어린이 등 5명, 그림 부문에 대구 월암초 2학년 이지호 어린이 등 5명이 선정됐으며, 이외에도 동상 24명, 가작 40명, 장려상 100명, 입선 320명이 각각 뽑혔다.
지난해에 이어 가장 많은 작품을 출품하고 최다 수상자를 배출한 서울 대광초에는 100만 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를 선물한다.
입상 어린이 상장과 부상은 해당 학교로 보낼 예정이다. 시상식은 6월 중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에서 열리며, 자세한 일정과 초대 어린이는 별도로 안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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