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계란가격이 5000원대까지 낮아졌다.이는 지난 23일 한 차례 계란 값을 내린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계란 가격이 5000원대까지 떨어진 것은 올해 들어서 처음이다.대형마트 측은 '살충제 계란' 사태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산된데 따라 계란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감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생산지 가격도 약 25% 낮아졌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6000원 초반대로 책정했던 기존 계란 가격을 5980원까지 낮췄다. 올 초 고병원성인플루엔자(AI) 영향으로 계란 가격이 급등한 이후 처음으로 5000원대에 진입한 것이다.이마트는 전날부터 계란 소비자 판매가를 기존 6480원에서 5980원으로 500원(7.7%) 내렸다.같은날 홈플러스도 6380원에서 5980원으로 400원(6.2%) 인하했다. 롯데마트는 하루 뒤인 27일부터 6380원이었던 계란 한 판 가격을 5980원(6.2%)으로 내렸다.앞서 이마트는 지난 23일에도 계란 판매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알찬란 30구(대란) 소비자가격을 기존 6980원에서 6880원으로 100원 인하했다.살충제 계란 사태 발발 이후 생산지 계란 가격이 25%가량 급락한 영향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AI가 확산됐을 때 국내 계란 가격이 8000원대까지 치솟은 것과 대조적이다.대형마트 측은 계란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여서 매출 측면에 큰 타격은 없지만 판매량으로는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말했다.마트 관계자는 "처음 살충제 계란 논란이 불거졋을 때 계란 판매량은 전년도 같은기간에 비해 55% 수준까지 줄었다"며 "현재는 약 70%수준까지 회복됐지만 기존 수준의 판매량이 되려면 1~2개월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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