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7 05:40:18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장애인 복지시설 운영 현황 점검 및 애로 사항 청취
수성못 수상공연장 예정지 찾아 관광 활성화안 논의

황보문옥 기자 / 1875호입력 : 2024년 06월 1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현장 점검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가 지난 14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희망드리보호작업장 및 수성못 수상공연장 조성 예정지 등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은 ‘대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대구장애인복지관’은 1984년 개관 이래 지역의 장애인에게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장애인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홍보, 조사·연구 등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 복지 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인 만큼 직원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특성화된 프로그램 개발 등 복지관의 기능 활성화와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면서, “오늘 현장에서 주신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에 위치한 ‘희망드리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와 재활프로그램 훈련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는 수성못에 위치한 ‘수상공연장’ 예정지를 찾아 수성구청 관계자로부터 수상공연장, 스카이브릿지를 포함하는 ‘수성못 스마트여행자 거리’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성못 일대를 함께 둘러보며 도심 속 호수라는 매력적인 환경 자원을 활용한 수성못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화복지위원들은 현장을 둘러본 뒤 “수성못은 역사가 깊은 인공 연못으로 1980년대 유원지로 지정된 이래 지금까지 대구 시민의 대표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라고 말하고, “수성못이 세계적 관광명소로 거듭 나도록 수성구청을 포함한 관계기관에서 수상공연장과 스카이브릿지 건립을 면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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