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7 03:50:34

대구 달서, 저소득취약계층 ‘한방주치의 사업’ 추진


황보문옥 기자 / 1876호입력 : 2024년 06월 1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왼쪽부터 이태헌 달서구한의사회 회장이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후원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5월 가정의 날과 6월 보훈의 날을 맞아 저소득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달서구한의사회와 지역 한의원의 재능기부로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했다.

한방주치의 사업은 달서 한의사회와 연계해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2년 달서 사회복지관협회와 의료협약을 체결해 현재까지 1471명(환가액 4억 7000만 원 정도)에게 년 1~2회 정도 무료 한방진료 및 체질별 한약을 선물해 지역사회에 선행을 베풀고 있다.

올해는 5월에서 6월 중순까지 달서 한의사회 회원 재능기부로 한의원 45곳이 참여해 한약이 필요한 저소득취약계층 190명(6700만 원 정도)에게 지원했다.

대상자의 거주지와 가까운 한의원(한의사)를 주치의로 지정하고 한방진료 및 한약 등을 지원해 건강상태 체크 및 교육, 정서지원 등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 나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 한의사회와 협업해 주기적인 진료 및 한약지원으로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는 한의원 원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 수호자로 한방 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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