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1 23:21:52

‘심판 스캔들’ KIA, 공식 사과

구단직원 2명, “100만원 씩 2회 송금”구단직원 2명, “100만원 씩 2회 송금”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심판 스캔들'에 휩싸인 KIA 타이거즈 구단이 프로야구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KIA는 29일 "KBO 심판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에 KIA 타이거즈 구단이 연루된 데 대해 KIA 팬 여러분은 물론 프로야구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과거 KIA가 전직 심판 최규순씨의 금전 요구에 응한 사실이 검찰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KIA 구단도 곧장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이어 KIA 구단은 공식 사과의 뜻을 전하며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전했다.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KIA 직원 2명이 지난 2012년과 2013년 100만원 씩을 최규순씨에게 송금했다는 것. 해당 직원 2명은 최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돈을 보냈다.KIA 구단은 "이번 사안에 대해 KIA 타이거즈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해당직원을 상대로 징계위원회를 진행 중"이라며 "또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또 한 번 사과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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