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통합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운영은 급식 관리 지원 대상을 어린이에서 노인·장애인으로 확대하고 이들에게 체계적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진행한다.
서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 급식소 대상으로 급식 위생, 영양 관리 등을 지원했다.
하지만 저출산 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영양사 없이 급식을 제공하는 시설이 많아져 건강에 취약한 노인과 장애인의 안전한 식생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입소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까지 통합해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원 내용은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제공, 식생활 교육, 급식소 컨설팅 등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취약계층도 전문적이고 체계적 급식 안전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급식 제공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센터가 든든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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