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14:10:51

‘하루 숙박비만 78만원?’

정부, 불법 농어촌민박 무더기 적발정부, 불법 농어촌민박 무더기 적발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농어촌민박이 호화 펜션으로 둔갑해 부동산업자나 도시민들의 돈벌이용 사업으로 악용된 사례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농어촌민박이 많은 기초자치단체 10곳의 2180개 민박을 표본 점검한 결과 718개(32.9%) 민박에서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당수가 건축이 불가능한 자연보호구역 등에 불법 증축·용도 변경한 농어촌민박을 리조트, 펜션 형태의 고가 요금을 받는 숙박시설로 운영하고 있었다. 운영 주체 역시 농어민이 아닌 부동산업자나 도시민이다. 농어촌 민박업은 농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도입됐는데 상대적으로 영업인가 받기가 쉽다보니 악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이다. 전국에 농어민민박으로 등록된 곳만 모두 2만5026곳에 이른다. 최근 문제가 된 충북 제천의 '누드펜션'도 2008년 농어촌민박으로 등록해 운영하다가 지역주민 반발로 2011년 폐업했고, 그 이후에도 영업을 해오다가 인근주민들과 마찰을 빚은 사례다. 이번에 적발된 곳 중 하나인 인천 강화도의 A 펜션은 숙박시설이 불가능한 교육환경보호구역에 유람선·풍차 형태의 건축물을 짓고 일부만 농어촌 민박으로 신고한 후 고급펜션으로 운영했다.또 다른 펜션은 불법 농어촌민박으로 운영하다가 자연·문화체험 시설을 갖춘 후 관광펜션으로 재신고해 정부로부터 시설자금 10억여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이들 불법 민박은 세금이나 토지 이용 제한을 피해갔고 건축법·소방법 규제에서도 자유로웠다. 적발된 펜션들의 평균 객실당 요금은 비수기 44만원, 성수기 52만원이었고, 모 리조트는 하룻밤 78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정부는 이런 불법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농어촌민박사업 상시 감시 체계 도입 △민박사업자 자격요건 강화 △농어촌민박 표시 의무화 △농어촌민박 신고시 현장실사 의무화 등 제도를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부패예방감시단장인 최병한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전국의 농어촌민박 및 관광펜션에 대한 추가 전수조사를 시행해 위법사항에 대한 엄정 조치와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