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3 23:27:36

‘추석물가 들썩’ 가계부담↑

8월 소비자물가 2.6%↑…5년4개월 만에 최대8월 소비자물가 2.6%↑…5년4개월 만에 최대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03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주부 A씨는 최근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다 치솟은 채솟값에 깜짝 놀랐다. 이처럼 추석을 앞두고 채솟값 등 밥상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가계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정부는 추석 전까지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특별수급대책을 마련해 물가잡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1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03.48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했다. 이는 2012년 4월 이후 5년4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이다.계속된 가뭄과 어획량 감소로 인해 식탁물가와 연결되는 신선식품지수는 1년 전과 비교해 18.3%나 상승했다. 2011년 2월 21.6% 이후 6년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신선식품지수 상승률은 신선채소(26.2%)와 신설과실(22.8%), 신선어개(4.3%) 등이 모두 오르면서 6월에 이어 석달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특히 농축수산물은 여름내 계속됐던 폭염과 폭우로 채소류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7월 8.6%에서 지난달 12.2%로 상승폭이 커졌다.주요 품목을 보면 무가 전년 동월 대비 71.4%나 상승했으며 이어 달걀 53.3%, 오징어 53.1%, 토마토 45.3%, 포도 31.6%, 돼지고지 12.1% 등이 10% 이상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지난달 31일 기준 배추는 포기당 6875원으로 평년에 비해 79.9% 가격이 올랐으며 무는 1개당 2940원으로 54% 물가가 뛰었다.다만 달걀의 경우 조류 인플루엔자(AI) 때문에 지난해 12월 이후 가격이 30구 기준 1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올랐지만 최근 발생한 살충제 파문으로 수요가 줄면서 5000원대로 가격이 폭락했다.밥상 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먹고 입는 식품·의류 등의 물가도 일제히 상승해 피부로 느껴지는 물가부담은 더 커졌다는 분석이다.장바구니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7% 올라 2011년 12월 4.3% 이후 5년8개월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식료품·비주류음료 7.4%, 주류 및 담배 1.6%, 의류 및 신발 1.2% 등의 상승폭을 보였다. 식품 및 비주류음료 부분 물가를 보면 빵 및 곡물(-0.5%), 커피(-3.9%) 등 2개 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9개 품목의 물가지수가 모두 올랐다. 채소 및 해조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6%나 폭등했으며 이어 과일 20.9%, 우유·치즈·계란 10%, 어류 및 수산 4.5%, 생수·청량음료 3.6%, 육류 3.4% 순을 기록했다.서비스물가도 일제히 상승했다. 집세는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했으며 하수도료(12.5%), 외래진료비(2.6%) 등 공공서비스는 0.9% 올랐다. 보험서비스료(19.5%), 공동주택관리비(5.7%) 등 개인서비스 분야도 지난해보다 2.3% 상승했다.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물가가 들썩이자 정부도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정부는 앞으로 기상 호전으로 채소류 수급 여건이 개선되고 전기요금 인하 기저효과 등이 사라지면 물가상승세는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태풍 등 기상재해와 국제유가 변동 등 불안요인에 대비해 물가대책을 준비 중에 있다.기재부 관계자는 "생활물가의 조기 안정을 위해 일시 가격 강세를 보이는 채소류 중심으로 출하량 조절과 생육관리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추석 대비 성수품 확대 공급 방안과 가격불안품목에 대한 특별수급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경산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시원한 여름나기’ 생필품 꾸러미 전달 행사를  
군위 산성면이 지난 10일 관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성주 월항면이 지난 10일 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2026년 상반기 특이민원 발생 대 
김천 대덕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0일~12일까지 면 전역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연도변  
의성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0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와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을 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칼럼
친구가 시사에 대한 내용을 카톡으로 또 보내왔다. 의심스러워서 다시 AI에게 물어 
2026년 5월 19일 하회마을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열렸다. 15만 중소도시 안동 
이차돈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희생이 아니었다. 그것은 한 시대의 두려운 장벽을  
영화 ‘군체’는 부산행(2016)과 반도(2020)를 잇는 세 번째 좀비 장르 영 
친구가 의학 상식에 대한 내용을 또 보내왔다. 다시 AI에게 물어보았다. 
대학/교육
영진전문대, 미래모빌리티 잡엑스포 ‘우수기업 30개사 참여’  
대구 교육청, '교원 수품책 한마당’ 개최  
영남이공대, 코스맥스엔비티㈜와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 ‘맞손’  
대구한의대, 헝가리 SKINEXPRESSO손잡고 동유럽 K-뷰티 시장 공략  
김종근 대구공업대 골프레저과 교수, 노인 건강 연구 SCI 국제 학술지 게재  
영남이공대 치위생과, ‘구강보건의 날’ 맞아 건강체험관 자원봉사  
호산대, 아픈 네팔 유학생 위해 ‘회복 응원 격려금’ 전달  
영남이공대,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제공인력 교육 특강  
국립경국대 안동형일자리사업단, 디지털 마케팅 입문·자격취득 과정 개강  
대구한의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대학’ 5년 연속 선정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