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11-06 18:46:10

‘돌아온 독감’ 감기와 다른 ‘독감’

유전자 돌연변이 ‘변화무쌍 바이러스’ 인간에 더 치명적유전자 돌연변이 ‘변화무쌍 바이러스’ 인간에 더 치명적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흔히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감기와 엄연히 다른 질병이다. 감기는 수백종의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생기는 급성호흡기질환이다. 주로 리노바이러스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고 콧물이나 기침, 미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별한 치료없이도 1~2주 내 호전되는 편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기관지나 폐 등 호흡기 기관을 감염시켜 폐렴 등 생명이 위험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독감 바이러스 종류는 A, B, C 3가지 항원형으로 나뉜다. 이 중 유행성으로는 A형과 B형 바이러스만 꼽는다.무엇보다 독감 바이러스는 유전자 돌연변이를 자주 일으켜 전염력이나 증상이 그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인간에게 더 치명적이다. 1918년 수천만명의 감염 사망자를 일으켰던 스페인 독감, 수십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던 1957년 아시아 독감, 1968년 홍콩독감, 2009년 신종플루, 2014~2015년 홍콩독감 유행도유전자 변이 때문에 발생했다. 백신과 치료제도 있지만 돌연변이는 이를 언제든지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독감 바이러스가 유전자 변이를 잘 일으키는 이유는 인간의 DNA와 다른 RNA 유전자를 갖고 있어서다. DNA는 이중가닥으로 돼 있어 한쪽 가닥에 변이가 생기더라도 다른 한쪽의 정상 염기서열을 통해 복구할 수 있지만 RNA는 외가닥 구조여서 복구가 어렵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현재까지의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가 있다. 2015년 홍콩에서 유행해 국내에도 공포감을 확산시켰던 홍콩 인플루엔자는 2013~2014절기 유행했던 바이러스 유전자와 동일했다. 큰 변이가 없었던 것이다.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타미플루'가 대표적인 치료제다. 최근 타미플루의 특허가 만료되면서 국내 제약사들이 값싼 복제약들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유전자 대변이로 새로운 바이러스가 탄생하면 대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 이에 최근 미국 바이오기업 비스테라와 국내 기업 셀트리온 등이 바이러스의 표면에서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 부분만 타깃으로 하는 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항바이러스제는 치료는 물론 예방에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독감 유행이 종료될 때까지 혹은 백신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투약한다. 백신 사용이 어렵거나 백신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 때도 사용한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재)영주인재육성장학회에 5일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가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주시청 천마야구단이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받은 우승상금 2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 
영덕 축산면이 지난 3일 칠성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서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 
상주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과 경 
안제민 상주시장이 지난 3일 관내 곶감 생산 농가를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고 농업인도 격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칼럼
프랑스는 혁명의 나라다. 자유·평등·박애를 국시처럼 내세우는 프랑스에서 또 다시  
우리 경주시는 오랜 세월 국가 에너지 안보와 전력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책임을  
도시는 끊임없이 변하지만, 그 안에서 자연이 지닌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물이 흐 
지난 밤 TV 연속극 \'야인시대\' 마지막 회를 보았다. 해방 이후 자유당 정권 
경북 예천 비룡산 전망대에 오르면 한 폭의 산수화가 펼쳐진다. 내성천이 산자락을  
대학/교육
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영남대병원, 결핵 적정성평가 8회 연속 ‘1등급’  
청도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축제 '2026청도 온마당' 성료  
대구보건대, 미국서 물리치료 교육 분야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료’  
대구한의대 경산동의한방촌, ‘영남대병원 프리셉터 힐링 워크숍 지원’  
영남이공대, 지역 미취업 청년 '커피명가'기업탐방 프로그램  
DGIST·GIST·경북대 공동연구팀, 다차원 분광 입력·복원 기술 개발  
동국대, 글로벌 인문융합대학원 신설  
계명대 동산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1년 연속’ 1등급  
대구대 의료재활학과, 한국재활복지공학회 학부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우수상'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