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6-16 17:43:55

이철우 경북지사 "TK통합 대업, 어렵지만 끝까지 계속돼야"

“저출생과 지방소멸 해결 국가대개조 사업” 강조
황보문옥 기자 / 1923호입력 : 2024년 08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철우 경북지사가 "시·도민들에게 걱정을 끼쳐 송구스럽고 안타깝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29일 페이스북에 "행정통합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을 해결할 국가대개조 사업이다"며 "대업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끝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경북도와 대구시의 통합안은 도와 광역시의 차이"라며 "도에는 실권을 가진 22개 시·군이 있는 반면 광역시는 기초구가 있지만 실권이 없고 사실상 대구시 중심체제다"며 "통합의 쟁점은 철학과 행정방식의 차이로 중앙정부에 중재안을 내달라고 요청했으니 잘 진행되리라 생각하고 대구시도 이해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묵묵히 준비해 왔고 계속 도전하고 있다"며 "4년 전과 달리 지금은 정부에서 적극적인 의지가 있고 시·도민들도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지난 28일 이상민 행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 타결을 위해 정부가 행정체계 중재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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