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14:04:55

‘사드 장기화’ 면세점 구조조정

두산 12%감원…HDC신라 비용 30%↓두산 12%감원…HDC신라 비용 30%↓
뉴스1 기자 / 입력 : 2017년 09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경제 보복 여파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국내 면세점 업계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다.일부 면세점은 인력을 대폭 감축하고 매장 면적을 줄이는 등 사드로 인한 중국과의 경제 분야 경색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버티기'에 돌입했다. 12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해 말 320여명에 달했던 면세점 사업부문 인력을 올 상반기 말 기준 280여명으로 10%가량 줄였다.특히 여성 기간제 인력은 지난해 말 100여명에서 올해 상반기 기준 70여명으로 30%가량 대폭 감축했다.이는 두산이 지난 8월 초 비정규직 인력을 정규직화 하겠다고 발표한 올해 7월 직전에 이뤄진 인력 감축이어서 고의성 여부에 따라서는 향후 논란이 될 소지도 있다. 실제 지난해 말 기준 443명에 달했던 ㈜두산의 전체 기간제 근로자는 올 상반기 말 기준 342명으로 100명 이상 줄었다. 야간 면세점을 표방하며 새벽 2시까지 매장을 열어온 두타면세점은 운영비를 아끼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운영시간을 조절해 현재는 밤 11시까지만 문을 열고 있다.매장도 축소해 기존 9개 층인 매장을 7개 층으로 조정했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해 5월 면세점을 열어 사업 초반인 만큼 인력 운용 등에 시행착오가 있었고 면세점 효율화에 따라 자연 감소한 것"이라며 "운영효율화에 주력할 계획이며, 면세점 사업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게 현재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합작해 만든 HDC신라면세점도 영업활동과 관련 없는 고정비를 30%가량 절감하는 등 전사적인 비용 감축에 돌입했다.HDC신라면세점은 호텔신라의 2016년 12월~2017년 5월 기간 동안의 공시 기준 매출 2892억원, 당기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산업개발 공시기준으로는 올 상반기 매출 2915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1231억원 대비 1.4배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을 했지만 규모는 미미했다.제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철수하기로 한 한화갤러리아는 면세점 계약해지에 따른 사업장 축소로 기존 200명에 달했던 면세점 담당인력을 120명으로 줄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제주공항 출국장 면세점 철수를 결정하면서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63 한 곳만 남게 됐다"며 "조직효율화를 위해 면세점 조직에서 빠진 인원들은 백화점으로 발령냈다"고 말했다. 한화의 면세점 운영 법인인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 상반기 매출 1481억원, 영업적자 140억원의 저조한 실적에 머물렀다. SM면세점(하나투어)는 지난해 지하 1층과 지상 1~5층 등 6개 층을 면세점으로 열었지만 올 4월부터는 현재 1~4층만 면세점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하 1층은 테마체험관으로 활용하는 쪽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여행상품을 면세점과 접목한 관광상품도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1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